palak raita
potato bell pepper rice와 palak raita
볶음 밥을 먹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목이 막혀서 국물을 마시는데,
인도인들은 raita와 곁들여서 먹는 것 같다. raita에 있는 yoghurt가 몸의 온도도 식혀주고, 목의 갈증도 채워준다.
이 곳에는 시금치도 여러 종류가 있다. 한국의 시금치, sharp 시금치, round 시금치, baby 시금치 등등...나는 한국 시금치는 무쳐 먹을 때 쓰고, sharp 시금치는 인도요리를 할 때 쓴다.
재료:
- 100g 시금치(sharp spinach) - palak
- 1/4 tsp 겨자씨
- 1/4 tsp 지라씨
- 250 g plain yoghurt
- 2~3 개 빨간 건 고추 반으로 자르기
- 1 tsp 오일
- 1/2 혹은 1 tsp 생강 잘게 썰기
- 소금
조리
- 시금치를 씻는다. 먹기 좋게 작은 조각으로 썬다.
- 팬에 오일을 두르고 가열한 뒤, 지라씨를 넣어 타닥거림이 거의 사라질 때까지 기다린다.
- 빨간 건고추와 생강을 넣는다.
- 시금치를 넣고 1~2분정도 fry한다.
- 불을 끈다.
- 약간 식힌 다음, 요거트와 소금을 넣고 섞는다.
- 토마토를 썰어서 위에 장식한다. (같이 먹으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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