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한국에서 인도요리 해본다고, 생쌀 넣어다가 팬이 넣고 끓였다가 야채는 폭삭 익고, 생쌀이 그대로 나왔던 경험이 있었는데, 시어머니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으로 하니 잘 된다.
이 비리야니 라이스는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이름.
재료:
- 각종야채 (색색 가지 피망, 콩, 양파, 토마토, 당근등등)
- 마늘 1쪽 얇게 썰기
- 1 bay leaf 베이잎
- 1tsp 고추가루 (매운게 싫다면 1/2 tsp)
- 1tsp 가람 마살라
- 소금 약간
- 1cup 인도쌀
- 1 1/2 cup 물
- 1/2 tsp 겨자씨
- 1 빨간 건고추
- 오일 약간
- 일단 쌀을 씻어서 따로 둔다.
- 압력밥솥에 오일을 두르고 가열한 뒤, 베이 잎, 겨자씨와 건고추를 넣고 타닥거림이 거의 사라질 때까지 기다린다.
- 양파와 마늘을 넣고 살짝 볶는다.
- 나머지 야채들을 넣고 살짝 볶는다 (토마토는 맨 나중에). 이 때 고추가루와 가람마살라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볶는다.
- 쌀을 넣고 같이 볶는다. (양념이 스며들도록)
- 물을 붓는다.
- 밥하듯 취사. (휘슬 2번)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