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부침개 생각이 났는데, 남편이 집에 오는 길에 부침개가 먹고 싶다고 전화가 왔다. 그래서 집에 있는 호박과 양차로 부침개를 만들었다....
그리곡 만들어본 칠리 캡시컴. 인도의 짜파티나 난등에 먹는건데, 의외로 한국 전에 곁들여 먹어도 맛났다.
재료:
- 1 피망
- 3 파랑고추 (작은 것은 매움)
- 2 tbsp 토마토 소스
- 2 tbsp 고추장 (없으면 고추가루로 대체)
- 2-3 마늘 쪽
- 소금 약간
- 오일
- 팬에 오일을 두르고 가열한 뒤, 마늘을 넣고 살짝 볶는다.
- 고추를 넣고 볶는다.
- 썰은 피망과 다른 양념들을 넣고 같이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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